
튀르키예 여행 - 6(안탈리아 메가사라이 호텔)2024년 9월직행이 없어~ 네브쉐히르 → 이스탄불 → 안탈리아안탈리아 직행을 못 잡아서 이스탄불을 경유해서 비행기를 예약했다..도착 후 안탈리아에서 호화스러운 점심 먹는 게 목표!네브쉐히르 공항돌아가는 건 네브쉐히르 공항을 이용했다.카이세리 공항보다 작고 버스터미널 같다 ㅋㅋㅋ괴레메 마을에서 훨씬 가깝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호하지만 워낙 작다 보니 하루에 비행하는 수가 많지가 않다.그리고 공항 올 때 여러 명이 타는 택시를 이용했는데어떤 한 명이 호텔에 핸드폰 두고 왔다고 해서... 다시 호텔로 돌아가달라고 하질 않나(진짜 다시 호텔로 돌아갔음,,,^^ 혹시라도 공항에 늦을까 봐 내 눈에서 레이저 나왔다)다른 한 명은 네브쉐히르 공항으로 예약 안 하고 카이세리 공항으로 예약을 했는지... 택시 잘못 예약했다면서 눈물을 흘리려고 하질 않나짧은 시간 동안 버라어티했음..일단 늦지 않게 잘 도착!줄이 길어서 당황했는데다 우리랑 같은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라서 마음 급하게 가질 필요 없었다. 작은 공항이라서 연결통로도 없다.안탈리아에서 수화물 기다리기(이스탄불은 생락ㅋㅋㅋ)안탈리아 공항에 도착한 우리튀르키예는 진짜 아기들이 많다. 가족친화적인 시설도 상당히 잘 되어있고 눈에 띄게 많다. 안탈리아 오는 비행기에 유모차가 상당히 많아서 놀랐다...우리나라 출생률 보면 놀랄 듯...카파도키아의 미니미한 공항을 보다가 여기 오니깐 호화스럽다 ㅋㅋ안탈리아 공항 외관공항에서 숙소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가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로 했다.트램 타고 가다가 버스로 환승하는 경로..짐이 좀 많긴 하다만 1시간 정도면... 갈만하지 않을까..?트램을 타려면 공항에서 나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따로 교통카드 구매 없이트래블 월렛을 찍고 탑승했다. (개꿀)여긴 트램 화면이 좀 신기함..역표시가.. 직관적이지 못함...지구랑 달이야 뭐야...트램에서 버스 타러 갈 때햇빛이 뜨거워서.. 순간 택시를 탈까 고민했지만 꾹 참고 버스 타러 간다.점점 바다가 보인다.버스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가는 길진짜 해가 넘 뜨거웠음..수영하긴 딱이다.. 9월에도..메가사라이 호텔★★★★★ · Hotelmaps.app.goo.gl땀으로 촉촉해질쯤 도착한 호텔..!안탈리아는 올인클루시브 호텔들이 유명하다.터키 사람들도 휴양지로 많이 오는 곳 같았다.근처 포르토 벨로 호텔이랑 메가사라이랑고민하다가 메가사라이로 했는데..사람들 네이버 후기가 여기가 더 좋은 거 같아서 선택했다. 올인클루시브 호텔이란 무엇인가.. 하면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그리고 요일별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하이라이트 일정은 더 크게 적어둔다 ㅋㅋㅋ오늘은 가라오케 day...과연 어떻게 진행할까..?일단 짐부터 내려놓고 밥 먹으러 가야지..깔끔하구먼~시내 뷰로 예약을 했는데와보니 바다가 예뻐서 추가금을 내고 바꿀까 하고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1일당 5만원 추가로 내라고 하길래.. 괜찮다고 했다... 생각보다 초큼 비싸군...그래도 리셉션 직원이 신경 써줘서 하프-바다 뷰로 배정해 줬다. 감사합니다요.but 운이 없게도 우린 점심 뷔페 시간이 지난 후 도착했다...배고파용..그래도 이런 푸드코트는 상시 운영한다.커피랑 디저트도!이걸로 대강 배를 채우고 바다수영을 하러 가기로 했다.지하 1층엔 마사지샵하고 닥터피시가 있다..이건 유료..헬스장, 사우나 이런 건 무료 이용할 수 있지만 누가 여기 와서 지하 수영장을 쓰겠어?사우나는 쓸만함캐리어 저울이 있다. 이거 은근 도움 된다..메가사라이 호텔 바로 앞 바다..근데 여긴 지정 비치는 아니라서 셔틀차량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 뭐 얼마나 멀길래 차에 타나 싶었는데진짜 2분도 안 탔다.. 거의 코앞임..걸어와도 됨..여기서도 맥주나 차 같은 음료를 제공한다.근데 타월은 제공 안 함..타월 카드 써서 호텔에서 챙겨와야 함.. 안 가지고 와서 좀 불편했다.대부분의 서양인들은 선탠을 즐기며책을 읽고 있다.그리고 동양인 보이면 무조건 한국인임..대한민국 사람들 대단하다. 여기까지 와서 노는 동양인들이 많지 않다.. 우리는 팔 튜브 챙겨왔는데서양인들인 맨몸으로 들어간다...맨몸인데 둥둥 떠있어.. 바닷물이 진짜 짜던데.. 그래서 가능한 건지..?그리고 여기 자갈 진짜 발바닥 개아프다..나올 때 파도에 휩쓸리면서 걷게 되는데 진짜 눈물이 핑 나와... 눈물 핑...수영 끝나고 아쿠아슈즈 찾아댕김....몸도 말릴 겸 걸어서 호텔로 돌아갔다.이제 저녁을 주세욧 !!!!!!!!!헝그리 헝그리 헝그리 밥 사진 투척!디저트 강국.... 디저트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이런저런 식사 메뉴도 많지만 선뜻 손이 안 가는 게 많다ㅋㅋㅋㅋ지중해식 코너도 있고온갖 케밥도 있고 밖엔 그릴 코너도 있다.자리에 앉으면 마실 음료를 물어본다.샴페인부터 물, 맥주, 와인 다들 다양하게 먹는다. 와인, 샴페인은 드라이로 구비해두는 거 같았다. 밤이 되면 홍학이 되는 메가사라이해가 져도 길거리에서 걷는 사람들이 많다. 해변을 따라 음식점이랑 라이브 뮤직 바가 많았다. 근데 메가사라이 이용하기 좀 불편한 게큐알로 메뉴판을 제공하고 호텔 안내 서비스도 같은 거도 다 모바일로 한다.보기 어려워... 종이로 줘..그래도 자세히는 쓰여있다..모바일 메뉴판에서 마실 음료 골라서 주문하고 오면 된다. 시작되는 가라오케...나는 이거 아무도 안 불러서 분위기 망하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이건 샤이한 동양인의 생각이었음.... 다들 줄 서서 노래 부른다. 노래 진짜 못 불러도..여기 직원들은 다 인싸처럼 생겼는데..사람들한테 와서 노래 한 곡 권유한다. 우리한테도 와서도 k pop 부르라고 언제든 데스크로 오라고 했다..남편이 이럴 때 싸이 강남스타일 불러야 한다고 했지만..ㅋㅋㅋㅋㅋ내가 말려서 못 부름.. 안 말렸으면 진짜 부를 사람이었는데 많이 아쉬워했다. 안탈리아에서 첫 번째 밤은 이렇게. 끝.;튀르키예 - 7 (안탈리아 메가사라이 호텔 2.. : 네이버블로그튀르키예 여행 - 7 (안탈리아 메가사라이 호텔 2박) 2024년 9월 따란~ 아침이 밝았다. 얘네들은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