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역대급 머리 터질뻔한 웨딩링 투어..미리 디자인 몇 개 봐놓고 대충 하루 보면 정할 수 있겠지~ 생각한건 진짜 큰 오산이다일단 처음에 생각했던 1순위는 까르띠에 러브링이었어서 (어머님이 -전극이라고 했던가..판교 현대백화점 오픈런을 하기로 했다.(나 : 로즈골드 / 오빠 : 화이트골드(or플래티늄))10시 반 오픈인가인데 10시엔가 도착이거 맞나 싶다... 이렇게 우리나라에 부자들이 많다고?심지어 인상 직후쯤이다무튼 이건 까르띠에 바로 앞 게이트라서 진짜 다 까르띠에 줄이나 다름없다근데 백화점 문제가 참 많은게 이렇게 가지런히 줄서는데매장 문 열리면 사람들이 다들 뛴다줄 안서고 그냥 저 철문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 제재하지도 않음 (그래서 같이 까르띠에 러브 반지 가격대 뜀)오픈 전에 대기 순서표를 주든지 해야 할듯..까르띠에처음 1순위였던 까르띠에 바로 방문!근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오빠 시계만 보고 황급히 나왔다.요렇게 세 개 보고 나왔던 것 같은데로즈골드 색이 너무 예뻤고, 근데 다이아 안박힌걸 선호해서 그런지 좀 전체적으로 밋밋한 느낌은 들었다그리고 다른 브랜드 돌아보면서 이 반지 두께나 높이 대비 가격이 그래도 착하다는(?) 점?무튼 내가 볼드한 반지를 좋아하다보니 생각보다 심플하여 다른 곳도 둘러보기로 했다2. 티파니그렇게 두 번째 방문한 곳은 티파니!여기서는 티파니 투게더로 구경했다 (정말 끝까지 고민한 모델 ㅠㅠㅠ)그리고!! 응대해주신 직원분이 너무너무나도 친절해서 기억에 남는다 착용샷!손가락 왜이리 까르띠에 러브 반지 가격대 두꺼운가..실물로 보면 더 반짝반짝 빛나구 예쁘다!!오빠가 심플한걸 좋아하다보니 오빠의 원픽이긴 했는데..했는데!!내가 생각하기에 원래 끼던 커플링과 크게 달라보이지가 않아서 흠.... 고민이 되는 부분3. 부쉐론그리고 마지막으로 갔던 부쉐론!처음에 이 파셋 모델이 너무 맘에 들어서 보러 갔는데, 확실히 남자 반지가 너무 심플하고 가격 값을 하는지 잘 모르겠엇다 ㅠ그치만 핑크골드가 넘 예뼜음.. ㅠ티파니 투게더와 이거랑 무지하게 고민했다진짜 오픈부터 하루종일 백화점에 있었던듯 ㅋ어느하나 양보하지 못하는 포인트가 있어서 말인지 참..!(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엇다..)그리고 보다못한(!) 부쉐론 직원분께서 추천해주신..콰트로 클래식! 까르띠에 러브 반지 가격대 둘다 보고 어 이거다 싶었다 (ㅋㅋ..) 바로 합의완료!사이즈 재고 바로 재고가 있어서 포장까지 완료 했다예!뻐!그리고 반지 케이스 넣는 복주머니 같은 파우치잠금 장식을 고를 수 있게 해주셔서나는 발바닥, 오빠는 고양이로 골랐다 ㅎㅎ후우... 무사히 완료!뭔가를 사면서 오빠랑 처음으로 갈렸던 경험이었지만다투지 않고 둘다 맘에 드는걸 찾아서 다행이었음 ㅎ갠적으로 스드메 같이 예약하는거보다 이렇게 물건 사는게 더 어려운 거 같다 ㅠ4. 가드링그리고 부쉐론 콰트로 가드링의 경우! 고려한 점은 1) 랩다이아 이터너티 2) 18K (부쉐론의 경우 18K, 경도 맞춰야 함)원래는 유명한 랩다이아 맞춤 가드링 집에서 하려 했으나 (기본 80만원 ~100만원)생각보다 까르띠에 러브 반지 가격대 웨딩링 지출이 커서ㅜ 저렴한 곳으로 손품찾아 헤맸다간혹 랩다이아 스톤이 반지 총 높이보다 높은 경우가 있는데,그럼 다이아 경도가 금보다 강하니 반지가 상할 확률이 있음(알고 싶지 않았다....ㅜㅠㅠㅠ)이렇게 손품팔아 직접 스톤과 반지 총 높이에 여유가 있는걸 확인해야 했다그리고 구매한 곳은![라씨엠프레] 라 씨엠프레 (LA SIEMPRE), 일상 속의 아름다움아무래도 직접 매장에서 보고 살 수는 없지만디자인적 요소가 크게 없는 이터너티 링이고요즘 랩다이아가 워낙 잘나온다고 하니 굳이 보고 안사도 될 것 같았다그리고 문의 글에 웨딩링 브랜드랑 몇호인지 여쭤보면 추천 사이즈도 알려주시니맞춰서 구매하면 진짜 웨딩링 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