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서울 은평구 서오릉로 81 / 역촌역 2번 출구 시간: 09:00 ~ 20:00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 81안녕하세요. Chloe Kim 입니다 :)이번에 축복이를 출산하면서 너무 감사했던 병원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바로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이제일 산부인과예요 24시 분만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어요.저희 아이 태명은 '축복이'였어요. 아래 사진은 축복이가 제 뱃속에 있을 때의 마지막 초음파 사진을 가져와보았어요. 39주 0일에 건강하게 태어났고, 뱃속에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생후 10일차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자연분만 예정 ->제왕절개 결정저는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진통 중 의사선생님께서 수술이 더 안전할 것 같다고 권유해주셔서 은평구산부인과 아기와 엄마 모두를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진행했어요.아이제일 산부인과 가족분만실가족분만실에서 수술실로 이동하는 순간은 설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정말 묘한 감정이었어요. 초산이라 그런지 더 떨렸던 것 같아요. 묵묵히 손 잡아준 남편 덕분에 마음을 붙잡을 수 있었어요.축복이 탯줄 자를 준비 완료한 남편눈을 떠보니 이미 축복이는 태어나 있었고, 저는 회복실에 누워 있었어요. 손목에는 축복이 출생일과 시간이 적힌 팔찌가 채워져 있었어요. 이때 수술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분들 모두 차분하고 친절하셔서 수술 전부터 회복까지 안심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1인실로 이동했어요.축복이 출생 팔찌신생아실 첫 방문다음날 신생아실에 가서 처음으로 본 축복이 조그맣게 누워 있는 모습을 은평구산부인과 보는데 이게 엄마가 된 기분인가..."싶더라고요. 정말 귀엽고 작았어요.아이제일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는✔ 매일 아기 몸무게를 기록해서 적어주시고✔ 수유량, 컨디션 등을 설명해주세요.✔ 모유수유를 원하면 수유콜을 자주 주셔서 충분히 연습해볼 수 있어요.✔ 신생아 관련 다양한 정보들을 알 수 있어요.그래서 초산맘인 저도 마음이 놓였고, 특이 자주 모유수유를 시도해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생후 5일차까지 초유를 먹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덕분에 이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어요또 아기의 성장을 매일 몸무게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생후 일주일은 몸무게가 조금 빠진다고 해요. 몸에 있던 양수가 빠져나가는 시기라고 해요. 몸무게가 줄어서 저는 걱정했었지만, 알고보니 일주일 은평구산부인과 정도 뒤 부터는 다시 몸무게가 늘어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해요 :)모유수유 중 한 컷그리고 이렇게 스케줄표를 주셔서, 오늘 내가 무엇을 하게 될지 미리 알 수 있어서 아주 편했어요. 모든 것이 처음이고 정신이 없는데, 까먹지 않을 수 있어서 유용하게 쓰였어요.산모식 &유방 마사지병원 밥은 산모식으로 나오는데 간이 거의 안 되어 있어요. 처음엔 싱겁다고 느껴졌지만, 회복을 위한 식단이라 생각하고 매 끼니 다 먹었어요. 복도도 열심히 걸으면서 회복에 집중했고, 내가 빨리 좋아져야 조리원에 가서 축복이를 더 잘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일 움직였어요.수술 3일차 밤부터 젖이 돌기 시작하는지 가슴이 아파오더라고요. 말로만 듣던 무서운 젖몸살이 왔어요. 이때, 간호부장님께서 은평구산부인과 유방 마사지를 해 주셨는데, 정말... 아팠지만 받고나니 가슴이 좀 풀리면서 괜찮아졌어요. 앞으로 저에게 맞는 관리법도 알려주시고, 조심해야할 것들도 말씀해주셔서 공부하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샤워를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샴푸 마사지도 해 주셔서 참 시원했네요마사지하며 나온 초유를 주사기에 모아주시는 센스대망의 첫 유축처음 유축을 하면 양이 정말 적을 것이라고 말을 많이 들었지만... 정말 몇 방울만 나온 것을 직접 보니 충격이긴했어요 그런데 4시간마다 유축을 하면 할 수록 조금씩이지만 양이 늘었고, 조리원에 있는 지금은 50ml까지 나오고 있으니, 초유 양이 적다고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늘어나더라고요.출산 선물아이제일 산부인과에서는 출산 선물로 예쁜 스와들업과 은평구산부인과 아기 양말을 주셨어요. 출산 직후에는 이런 것 하나에도 마음에 몽글몽글해지면서 정말 감사했어요. 축복이가 조금 더 커서 옷을 입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행복해지더라고요주변에 계신 분들이 산부인과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아이제일 산부인과 추천해요. 특히 저는 안승희 원장님께 진료를 봤었는데, 정말 공감을 잘 해주셔서 병원 갈 때마다 위로와 응원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워낙 유명하셔서 진료 대기가 길지만, 충분히 기다릴 만한 분이세요출산은 몸도 힘들지만,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도 많은데, 몸과 마음도 챙김받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출산을 앞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우리 축복이처럼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며,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