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Ic (Oral Proficiency Interview – Computer)
OPIc은 면대면 인터뷰인 OPI를 최대한 실제 인터뷰와 가깝게 만든 iBT 기반의 응시자 친화형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서,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 등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 평가도구입니다. 국내에서는 2007년 시작되어 현재 약 1,600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OPIc을 채용과 인사고과 등에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TEPS (Test of English Proficiency developed by Seoul National University)
TEPS는 30여 년의 정부어학능력 평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실전영어능력평가입니다. 단순 암기나 요령을 통해 고득점이 가능한 기존 시험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어를 외국어로 사용하는 학습자의 영어 실력을 정확히 측정하고 바른 영어학습 방향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함으로써 영어 사용 시 범하기 쉬운 오류를 분석하여 평가함으로써 올바른 평가기준을 정립하고, 나아가 한국인의 바른 영어학습 방향을 제시합니다.
책소개
여러 대기업들이 선택한 영어 말하기 시험에 대비한 집중 트레이닝 교재로서 최신 OPIc 출제 경향을 반영하였다. 최근 실제 시험에서 가장 많이 출제되는 소재들을 중심으로 문제를 엄선하였고, 새롭게 추가된 문제들뿐만 아니라 달라진 출제방식에 학습자들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실제 시험처럼 연습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비교적 평이한 자기소개나 일상사를 묻는 질문에서부터 주어진 과제 수행을 해야 하는 롤 플레이 형태의 고난이도 문제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균형 잡힌 말하기 실력을 갖추는 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샘플 페이지 링크 ▶ http://aloud.kr/sam/opic_hello.htm